샘터, 걸 온더 트레인, 클럽 페르소나
샘터 ‘샘터’라는 이름의 잡지를 참 오랜만에 본다. 예전에는 정말 많은 잡지들이 있었는데. ‘리더스다이제스트’라는 이름의 영한본도 있었고 ‘가이드포스트’라는 기독교 잡지도 있었고 ‘좋은 생각’이라는 잡지도 있었고. 그중 샘터도 있었고. 잡지들이 모두 과월호가 있을만큼 많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과월호밖에 남지 않았다. 매월 오는 큐티잡지를 제외하면 말이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마도 긴호흡으로 읽어야 하는 책으로 넘어가면서부터 책에 밀려 잡지를 못 … Read more